배우 김하늘이 김남주의 웨딩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하늘은 18일 오후 촬영한 SBS 미니시리즈 의 시상식 장면에서 가슴이 깊이 파인 민소매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이 드레스는 2005년 실제로 배우 김남주가 결혼식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동일한 것으로 실제 판매가격이 2,0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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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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