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캐나다 미녀 '루반장' 루베이다가 베일 속에 가려졌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루베이다는 이날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 밴쿠버 방문기를 소개하면서 무거웠던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루베이다는 "한국에 와서도 2년 동안 70kg의 몸무게를 유지하다가 운동과 음식조절을 통해 현재와 같은 몸매를 갖게 됐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루베이다는 이어 "나의 다이어트를 도와준 한국 음식은 최고의 웰빙음식"이라며 '한식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루베이다는 이밖에 방송에서 벤쿠버에서 인기스타가 된 사연을 비롯, 돈이 없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던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눈물을 흘린 이야기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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