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은혜 앵커가 청와대에 입성한다.
김은혜 앵커는 청와대 홍보실 2급 비서관으로 발탁될 예정이다. 김 앵커는 이미 12일 오전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앵커는 지난 1993년 MBC에 기사로 입사해 보도국 뉴스편집2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김 앵커는 최초의 여기자 출신 앵커로 발탁돼 MBC 를 진행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