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SBS 드라마 의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드라마 제작진은 1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큰 의도 없이 설정한 장면이었다"면서 "시청자들의 지적을 인정하고 향후 제작에 각별한 주의를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중견 탤런트 이휘향의 극중 과도한 노출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이휘향은 이날 올누드의 상체를 완전히 드러낸 채 엎드려 마사지를 받는 장면을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이휘향의 가슴선 등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또한 극중 이훈과 키스신을 벌이던 김효진이 내뱉은 "입 좀 더 벌려봐"라는 대사 역시 이 같은 논란을 부추겼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아직까지 '적절치 않은 노출 수위였다' '막장 드라마인가' '억지 스토리에 저질방송' 등의 시청자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 힐튼 헉! '유두 노출'… 동영상도 공개

☞ '소문난 D컵' 채영인 헉! 고의 가슴노출(?)

☞ 김유미 '엉덩이·가슴 노출' 너무 야해! 철퇴

☞ '고의 유두노출?' 곽현화 또 거침없이 훌렁~

☞ 헉! 아슬아슬~ 한지민도 '가슴노출 패션'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