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입담으로 설특집 단골손님 활약
타이푼의 솔비가 설날 연휴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솔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솔비는 KBS 2TV , MBC , SBS 등 6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며 명실공히 '예능의 여왕'으로 불렸다.
한 방송 관계자는 "솔비의 솔직하고 대담한 멘트가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요소로 작용한다. 솔비의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 설날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솔비는 이런 캐릭터를 앞세워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들의 MC로도 낙점됐다. MBC 의 '불가능은 없다'와 케이블 채널 KBS JOY 의 MC로 발탁됐다.
말 그대로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면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