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계의 이효리' 이규리(24)가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집을 출시했다.
이규리는 지난 2006년 XTM의 '서바이벌 S'에 출연한 후 '제2의 이효리'라는 별명을 얻은 인기 레이싱 모델이다.
이규리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50여벌이 넘는 란제리 룩과 비키니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섹시미를 맘껏 과시했다는 후문.
제작사의 관계자는 "특히 해변의 선셋을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서 이규리 특유의 뇌쇄적인 섹시미가 200% 표현됐다"고 전했다.
이규리의 화보집은 현재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