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노래방신서 가수본색
김정민은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의 드라마 (극본 장사현ㆍ연출 박철)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김정민은 극중 3분여 동안 노래방 신을 통해 자신의 노래가 아닌 그룹 피노키오의 를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완벽히 불렀다. 김정민은 노래 간간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샤우트 창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가 부른 는 극중 극중 초등학교 동창이자 스타가 된 오정해와 해후한 뒤 점점 정이 들자 숨길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노래에 감동한 오정해와 키스신으로 이어지게 된다.
김정민의 노래는 12일 오전 11시30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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