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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면 '장땡'? 홍보전략 어디까지…
The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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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신인 여가수 청안의 강도사건 자작극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이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연예인들의 '관심 증후군'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한편으론 자작극까지 '홍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난다는 씁쓸한 현실의 방증이다.

실제로 최근 연예인들의 홍보 전략이 삼천포로 빠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 수술 고백은 이제 홍보 전략의 기본 사항이 됐다.

실상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는 걸 낯두껍다고 말하는대신 당당하다고 치켜세우는 분위기다. 너무 쉽게 성형 수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치 예뻐지기 위해서는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인상을 풍길 정도다.

최근 가수 태사비애와 유애는 TV에서 모습 한 번 드러내지 않고도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처럼 바로 성형부작용, 교통사고, 강도 퇴치 등 다양한 전략을 이름을 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수로서 음악적인 실력을 내세우기보다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들로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이미지를 위해 숨기려고만 했던 일들을 수면 위로 올려놓으며 이슈의 주인공을 만들고 있다. '이름부터 알리고 보자'는 얄팍한 심리가 낳은 병폐다. 연예인 입장에서는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닐 터. 하지만 소소한 이야기들로 스타가 될 수 있다면, 적은 기회비용으로 큰 이익을 볼 수도 있는 기회를 버리기 아까울 것이다.

앨범도 마찬가지다. 가수들의 앨범이나 뮤직비디오가 방송사 심의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그것이 화제가 되는 세상이 됐다. 해당 가수의 소속사측은 뮤직비디오가 너무 선정적이어서 혹은 심한 욕설로 통과되지 못했다며 그것 또한 만천하에 공포한다.

이것 또한 대중의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를 갖고 있다. '얼마나 선정적이길래' '얼마나 심한 욕설이길래' 등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자진납세형' 홍보 전략이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셈이다.

톱스타에 끼워넣는 전략도 한 몫 한다. 그 '끼워 넣어준' 대표적인 연예인이 바로 가수 겸 배우 이효리다. '제2의 이효리' '이효리도 인정한' '이효리가 함께 한' 등 정작 이효리의 허락은 받았는지 의심스러운 미사여구들이 난무한다.

하지만 신인가수 특히 여자가수들은 이효리의 이름 석자만 넣어도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으니 얼마나 효과적인가. 신인가수 다비치는 이효리 수혜자 중 한 명이다.

이효리는 그의 뮤직비디오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까지 해가며 대대적인 뮤직비디오 홍보를 해주고 있다. 다비치하면 이효리의 스모키한 눈매가 먼저 떠오를 정도니 홍보 전략으로는 확실히 성공한 경우다.

이제는 연예인 개인이 아닌 프로그램 자체를 위한 홍보 전략도 보인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다. 잊을만 하면 펑펑 쏘아대는 미녀들의 폭탄 발언에 그날 인터넷은 후끈 달아오른다.

'성희롱,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 등의 말로 꺼내기 어려운 말들을 너무 쉽게 시청자들의 귀에 다가오니 당황스럽다. 하지만 그 방송이 나간 이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친다니 가히 놀랄 만 하다. 그래도 씁쓸한 뒷맛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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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8/01/31 0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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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1/31 07:06:47   수정시간 : 2020/02/07 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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