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판타지걸 꿈생' 진행 나서

개그우먼 곽현화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KBS '개그콘서트-키컸으면'의 출렁녀 활동과 '폭소클럽'의 가슴 노출 논란으로 인터넷을 두 번이나 뜨겁게 달군 그가 섹시 판타지걸이 되어 남성 출연자와 행복한 한 시간의 데이트를 가지는 것.

곽현화는 인터넷 5대 얼짱 송미라와 레이싱 모델 출신 여성 그룹 티아라의 엄지와 함께 케이블 채널 ETN의 '판타지걸 꿈생'의 공동 MC를 맡는다.

'판타지걸 꿈생'은 이들 세 미녀가 섹시한 판타지 걸로 변신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남성 출연자의 집에 찾아가 1시간 동안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의 몰카 프로그램이다.

최근 노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곽현화는 "가슴 노출 논란을 딛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욕을 밝혔다.

곽현화와 송미라, 엄지는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판타지걸 꿈생'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노출도 마다하지 않은 채 동화 속 요정, 바니걸, 레이싱걸로 변신한 세 사람은 각각 섹시한 몸매를 과감히 뽐냈다는 후문.

'판타지걸 꿈생'은 31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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