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긴 다리에 시원하게 트인 민소매 검은색 상의로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예슬은 야자수와 어우러져 야생미마저 풍기는 얼굴 표정으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예슬의 아찔한 뒤태는 한예슬의 영문 이름을 건 레슬리 진(Leslie Jean)을 론칭하면서 드러낸 것이다.
한예슬은 청바지 브랜드 제임스 진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 청바지는 영국 일본 등 해외 백화점에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해외 수입 사이트에서만 판매한다.
한예슬 외에도 그동안 김아중이 에이스타 진, 김현정이 에이미러브스 진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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