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말말

▲ "김수현 작가는 한국의 셰익스피어"

배우 김혜자가 23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KBS TV 새 주말극 (극본 김수현ㆍ연출 정을영)에서 "김수현 작가는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할 수 있게 완벽한 대본을 만들어 준다. 한국의 셰익스피어로 인정할 정도다"고 말하면서.

▲ "(배역을 안 후) 어이가 없었죠."

개그맨 유세윤이 23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감독 지미 헤이워드ㆍ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로드쇼에 참석해서. 유세윤은 극중 먼지보다 작은 '누군가 마을' 시장님의 목소리 연기를 맡고 "제가 먼지보다 작은 존재라니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래도 차태현 다음 배역이어서 기분이 좋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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