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원종배 전 KBS 아나운서가 방광암 투병중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여성조선 2월호에 따르면 원 아나운서는 방광암 판정을 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방광암 치료를 받았다. 정확한 병세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얼마 후 다시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 전 아나운서는 1979년 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1983년 토크 프로그램의 효시나 다름없는 KBS 의 진행자로 1991년까지 맡았었다.

1995년 프리랜서로 변신한 뒤 케이블TV 채널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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