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다빈의 전 애인인 신인배우 강희(23)가 스크린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을 예고했다.
오는 1일 개봉하는 독립 장편영화 는 최근 남녀주인공인 동아와 유리에의 노출 스틸 컷 일부를 공개했다.
동아와 유리에 역에는 각각 강희와 신인여배우 고다미(24)가 출연한다.
는 사랑하는 여인 유리에를 위해 아버지를 죽이고 악마에게 영혼을 판 동아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을 본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사진이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유리에가 궁금하다' '영화의 장르가 궁금하다.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故 정다빈을 제일 먼저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강희가 배우로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