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즈에서 솔로로 나온 가수 민경훈이 방송 전략을 바꿨다고 하네요.

민경훈은 버즈로 활동할 당시 예능 프로그램은 극도로 자제하고 전 멤버가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만을 고집했다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의 몸이 된 만큼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끼를 제대로 발산해 보려고 한답니다.

민경훈은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얼굴을 내밀어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계획이다. 현재는 라디오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고 말했습니다.

민경훈의 입담이 라디오에서 인기를 끌자 DJ까지 해보자는 제의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버즈로 활동하며 묵묵했었던 민경훈이었다면, 이제는 '말 잘하는' 민경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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