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아직도 기자들 있어요?"
현영이 한 방송 프로그램서 김종민으로부터 '최근 받은 문자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옆구리 떠밀려 김종민과 열애 사실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시선을 부담스럽다는 설명. 그럴 바에야 아예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면 어땠을까.
김국진 개그본색 드러날까
○…"이제 내 본색을 드러낼 것이다!"
개그맨 김국진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MBC 새 시트콤 제작발표회에서 4년만에 시트콤에 복귀하면서 각오를 말하며 한마디. 그의 본색은 90년대 개그?
"제동씨 빨리 결혼하세요"
○…"김제동씨, 나 시집가요. 얼른 가세요."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노총각 김제동에게 결혼을 앞둔 소감을 말하며. 아마 김제동은 송윤아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결혼일정이 달라진다나, 어쩐다나.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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