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서진·단짝 성현아 등 지인들에 축하세례

배우 김정은이 연인 이서진과 단짝 친구 성현아를 동시에 맞이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정은은 15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구로CGV에서 열린 영화 (감독 임순례ㆍ제작 MK픽쳐스) 특별 시사회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동시에 만나 행복함을 만끽했다.

김정은은 이날 시사회에서 연인 이서진은 물론 둘도 없는 친구 성현아와 그의 신랑의 응원을 받았다. 이서진은 VIP시사회에도 참석했지만 이날 또 다시 시사회장을 찾았다. 성현아는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터라 시간을 내서 영화를 관람했다.

이서진과 성현아는 공교롭게도 MBC 사극 (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 김근홍)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침 이날 새벽 촬영이 끝나 저녁 시간을 낼 수 있던 터라 극장을 찾았다.

이들만이 아니다. 한지민 이종수 한상진 등 배우들과 채시라 등 평소 친분 있는 배우들이 참석해 김정은을 축하했다. 이들과 팬들, 김정은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 320명이 함께 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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