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흥행 돌풍에 들어간 영화 에서 천재 핸드볼 선수로 등장하는 신인 배우 민지(18)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막내 선수 장보람으로 출연하는 민지는 이름조차 생소한 신인임에도 불구 신선한 연기로 흥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민지는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15일 일부 포털사이트에서는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민지는 이미 방송가에서는 베테랑 CF모델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 화제의 CF인 KTF SHOW '영상전화' 편의 '눈물 소녀'가 바로 그녀다.

또 영화 로 2006년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여우연기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골프소재의 영화 에서는 주인공 한수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밖에 EBS 드라마 와 가수 이승기의 뮤직비디오 '하기 힘든 말'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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