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3중충돌 사고… 통원치료하며 녹화강행 열의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서울 마포 근처 도로에서 3중 충돌사고를 당했다. 타고 있던 SM5 차량이 완파돼 폐차시키는 지경에 이른 대형 사고였다. 서 아나운서는 사고 직후 흉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서현진 아나운서는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다행히 외상은 없다. 안전띠와 에어백 덕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직후에도 쉼없이 방송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사고 다음날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의 녹화를 제외하고는 통원 치료를 받으며 모든 프로그램에 정상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MBC 라디오국의 관계자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방송을 고수하고 있다. 평소 씩씩하고 책임감 강하기로 유명한 서현진 아나운서의 열의에 제작진도 다시 한번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외에 와 MBC FM4U(91.9MHz)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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