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2월1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하하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신병 훈련소로 입영하라는 통보를 9일 받았다. 2월 11일 훈련소에 입영해 기초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하의 소속사는 하하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으로 각종 스케줄 조정에 나섰다. 하하는 현재 SBS 파워FM(107.7Mhz)와 KBS 2TV 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하하는 MBC 오락프로그램 과 SBS 예능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

현재 각 프로그램마다 대체할 출연자를 찾거나 포맷의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의 활동은 자연스럽게 마무리 하게 됐다.

하하의 소속사 측은 "현재 스케줄을 조정중이다. 한창 활동이 활발할 때 입대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 본인을 비롯한 주변 지인이 담담하게 주변을 정리하도록 돕고 있다.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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