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결혼… 예능프로 동반 나들이 부부애 과시

방송인 조영구가 결혼 직후 신부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나들이에 나서 부부애를 과시한다.

조영구는 2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설날특집 방송에 신부 신재은씨와 함께 출연해 닭살 애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조영구가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바로 녹화에 합류하기로 했다. 설날 특집인 만큼 가족애를 선보이는 내용이 프로그램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촬영에 일주일 앞선 22일 11살 연하의 쇼호스트 신재은씨와 결혼한다. 조영구는 자신이 출연하는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신부를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조영구는 결혼 직 후 신혼여행을 마치자 마자 첫 외출로 을 선택했다. 조영구는 을 통해 아내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결혼 직후 바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공개할 만큼 애정이 대단하다. 게다가 조영구의 노래 실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영구의 화목한 부부사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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