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KBS서 수상… '이산' '연예가중계' 스케줄 빼곡

'상복만큼 일복도 두배!'

배우 한지민이 빼곡한 스케줄로 무자년(戊子年)의 새해 스타트를 끊었다.

한지민은 지난 연말 MBC와 KBS의 연기대상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KBS에서는 로 3관왕으로 최다수상의 기염을 토했었다.

이런 상복 덕분일까. 한지민은 새해를 쉴새 없는 일복으로 맞이했다.

한지민은 2일부터 MBC 사극 (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의 촬영차 전남 완도로 내려갔다. 한지민은 앞으로 일주일간 완도와 서울 여의도 세트, 경기도 용인의 야외세트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완도 촬영에서 극중 송연이 청나라의 예부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더욱이 주말에는 KBS 2TV 의 생방송까지 빠질 수 없어 새해 첫 주를 보내게 된다.

한지민의 측근은 "드라마 촬영으로 새해 첫 날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수상의 큰 기쁨만큼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촬영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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