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로 새해부터 병원신세

배우 구혜선이 감기몸살로 새해부터 병원신세를 졌다.

구혜선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SBS 주말극 촬영장에서 감기 몸살 증세가 심해져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치료를 받았다.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야외 촬영에 연말 스케줄 등 일정이 많아 무리가 됐다. 감기 몸살이 심해져 몸을 가눌 수가 없어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로 인해 밤낮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31일 진행된 SBS 진행을 맡은 후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원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이 계속될 정도였다.

결국 구혜선은 감기증세가 악화돼 고열과 통증을 호소하다 3일 촬영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집으로 귀가했다.

구혜선은 에서 성종(고주원)의 비인 윤소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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