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이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과 CF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삼선전자는 2일 지난 2003년부터 하우젠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온 장진영과 1년 재계약을 맺고 08년형 에어컨 신제품 CF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탈리아 나폴리의 포세이돈 신전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말리부 해안 등에서 촬영한 네 편의 CF에서 완벽한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해 신비적인 매력과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인 장진영은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 하우젠과 5년째 전속 모델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삼성전자측은 "지난해 하우젠 에어컨이 역대 최고 매출과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데 장진영의 모델 파워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특히 장진영은 단일 브랜드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얻은 브랜드와 제품 컨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연기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진영은 SBS 드라마 '로비스트'의 종영 이후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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