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에 새해 맞는 각오 밝혀

배우 손태영이 새해를 맞는 각오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겼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8년은 연기자로 저를 알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지난해 사랑과 결별을 과정을 거친 사실을 의식한 듯 "또 한 번 바보가 될지 모르는 저의 사랑 앞에서 지금 여러분들의 응원 속 메세지를 기억하며 그 순수했던 맘 만큼은 간직하겠습니다"고 각오를 남겼다.

손태영은 1일 개봉된 영화 (감독 류승진ㆍ제작 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에서 장근석과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물리치료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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