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작품 시작하면 집사람이 근처에도 안 와요."

배우 김명민은 가정적인 남자로 유명하다. 김명민은 촬영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작품 활동 중에는 가족에게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그 외 시간은 철저히 가족을 위해 비워둔다.

김명민은 "작품 시작하면 집사람이 '내 남편 아니다'고 생각하죠. 생각은 다른 데 가 있는 껍데기라는 거죠. 제가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근처에도 안 오는 걸요"라며 웃어 보였다.

김명민은 취미 활동도 부인과 함께 한다. 주로 영화를 같이 보고 조깅을 즐긴다.

김명민은 "연예인 축구단에도 제 유니폼이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죠. 잘 나가지는 않아요. 그 보다는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편이죠"라며 가정적인 남성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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