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매니저 울며 겨자먹기로 물어주는 일 '비일비재'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남몰래 꿀꺽하는 배우 A양의 습관 때문에 스타일리스트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A양은 뛰어난 연기력과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물욕(物慾)이 커서 촬영 소품과 의상, 액세서리 등을 슬쩍 가져간다고 합니다.

한 스타일리스트는 "화보 촬영이라도 할라치면 전 스타일리스트들이 긴장한다. 아예 한 명은 A양 곁에 붙여놓고 감시할 정도다. 그래도 물건이 없어지는 일이 잦아 많은 스타일리스트들이 A양과 일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더군요.

A양의 매니저는 배우에게 모라고 말할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물어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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