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나얼이 연인 한혜진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나얼은 27일 오후 1시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로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했다. 이날 나얼의 입소 길에는 연인인 톱스타 한혜진이 함께 했다.

한혜진은 이날 오전에 논란 훈련소에 도착해 나얼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입소 과정을 지킨 것으로 알려진다. 한혜진과 나얼은 2003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연예계 잉꼬 커플로 당당하게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

나얼은 지난 10월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투어콘서트를 진행했다. 나얼의 군복무로 브라운 아이드 소올은 개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얼은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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