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화이트소다' 오픈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패셔니스트'로 알려진 탤런트 황인영(29)이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황인영은 27일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W2'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화이트소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화이트소다'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용된 배우들의 의상이나 소품을 자선바자회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쇼핑몰이다.

또한 여러 스타들의 전·현직 코디네이터들을 통해 스타들의 최신 패션 감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트소다'는 앞으로 황인영을 모델로 한 란제리 컬렉션 및 동영상 화보집 등도 출시 할 예정이다.

황인영은 "평소 관심이 많던 패션 사업에 뛰어들게 돼 기쁘다"며 "내년엔 사업과 함께 올해보다 더욱 왕성한 연기활동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새내기 사업가로 첫발을 내딛은 황인영은 내년 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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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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