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 사이트 열고 현지 팬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계획

배우 공유가 일본에서 공식 팬사이트를 오픈했다.

공유는 26일 일본 팬 사이트(http://gong-yoo.jp)를 열고 현지 팬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새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공유는 이번 팬사이트 오픈과 함께 공식 팬클럽도 창단하며 군복무로 인한 공백을 메우겠다는 야심이다.

공유의 일본 프로모션 관계자는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팬사이트 오픈과 함께 공식사이트를 열었다. 군입대 후 한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공유를 위해 '변함없이 공유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도 담았다. 공유는 이 팬사이트를 이용해 군복무 이후의 근황을 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공유는 2008년 1월 14일 오후 1시 논산으로 입대한다.

▲ 한·일 꽃미남 공유-오다기리 '매력 대결'
▲ 공유의 여친? 송주 진짜 남친 알고보니..
▲ 공유-임수정 '제주 밀월여행' 찰칵! 열애?
▲ '커피 복' 터진 공유… '돈 복'도 터지겠네
▲ 헉! 이런 굴욕이… 공유 "주인공 나라고!"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