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연인을 두고도 '옆구리 시린'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한지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KBS 1TV 일일극 (극본 백영숙ㆍ연출 이덕건) 녹화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24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뿐만이 아니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스튜디오 녹화가 잡혀 있다. 그 때문에 연인 이동건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한지혜측은 "가 매주 월 화요일 스튜디오 녹화를 하고 있어 공교롭게 크리스마스에도 여의도에서 일을 하게 됐다. 일일극인 만큼 스케줄 조정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지난 9월3일부터 의 나단풍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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