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는 24일 오전 8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하루 동안 정해진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태안 봉사활동에 나선다.
한영 수아 윤아 연오 등 멤버들은 태안의 원유 유출 사고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멤버 중 한영은 고향이 태안 인근에 위치한 당진이라 "꼭 가보고 싶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LPG는 22일 방제복 등 봉사활동 관련 물품을 구입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모든 이들이 즐거워할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태안으로 가기로 했다. 이미 30만 명이 다녀갔다고는 하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서 큰 기적이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LPG는 최근 싱글 을 발표하고 22일 MBC 음악 프로그램 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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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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