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머니….'

배우 한재석이 사모곡에 통곡했다. 한재석은 21일 오전 5시께 어머니 이주원 여사의 부음에 목놓아 울었다.

고(故) 이주원 여사는 서울 성북구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지병인 암으로 향년 6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재석은 SBS 수목 미니시리즈 의 촬영장과 병원을 오가며 어머니 곁을 끝까지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석은 어머니의 병환으로 인해 제작진에게 부담을 줄까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한재석은 아직 의 촬영이 남아있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석은 발인 이후인 24일에나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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