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액션 시즌3' 출연
서영은 18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 (연출 양송철)의 코너 '유혹카메라 덫'에 출연해 애인 있는 남성을 유혹한다. 서영은 "배우 김희선이 유혹해도 안 넘어갈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 치는 남성의 여자친구의 의뢰를 받고 '절개'를 확인해 보는 역할을 맡았다.
서영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설정으로 미끼를 던진다. 호텔 로비에서 이 남성과 일부러 부딪치면서 옷에 커피를 쏟는다. 서영은 얼룩을 지우기 위해 호텔 방의 화장실을 쓰겠다고 제안한 후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서영은 드라마속 장면을 함께 연습하며 대범한 스킨십도 유도한다. 남성을 유혹하는 과정에서 서영의 숨은 노래 실력도 공개된다. 서영은 "드라마 촬영 보다 더 떨리고 긴장됐다. 누군가를 속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는 서영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연출을 맡은 양송철 PD는 "서영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줬다. 덕분에 마지막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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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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