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거액 개런티에 재계약

가수 비가 고액의 광고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스타성을 재확인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SK텔레콤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공시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시켰다.

비는 이번 재계약에서 초특급 대우를 받으면서 '할리우드 진출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렸다. 비는 계약기간 1년 6개월간 계약금 8억8,000만원을 받았다. 옵션이나 기타 부수 수익을 포함하면 비의 상품성은 계약금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비는 2002년 데뷔때부터 SK텔레콤의 얼굴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크리스마스 안부 인사를 전하는 깜찍한 광고가 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비는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영화 에 이은 차기작과 미국 진출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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