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착용한 주얼리 판매 수익금 일부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
2006,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와 이지선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M 주얼리숍 본사에서 열리는 연말 자선 행사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M 주얼리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들이 착용한 주얼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한 행사 관계자는 "성금은 소외된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아동들의 입양을 돕는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하늬와 이지선의 자선 행사 참가는 M 주얼리사와 인연으로 이뤄졌다. M사는 미스코리아 왕관 디자인으로 유명한 업체다.
M사측이 자사에서 디자인한 왕관의 주인이 된 두 사람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하늬와 이지선은 이웃 돕기라는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 외에도 배우 박은혜 이윤지 한고은 등이 참석해 연말 연시를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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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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