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의 여인으로 거듭났다.

이효리는 한 카드사의 광고를 위해 붉은 모자와 원피스를 차려 입고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 할아버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수염과 넉넉한 웃음은 없다.

대신 '이효리표 산타'는 매력적인 쇄골과 화사한 눈웃음으로 그 자리를 대신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는 마치 섹시 산타가 세상 남성에게 안겨주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다.

뭇남성들에게 소년시절 품었던 산타 할아버지의 방문에 대한 판타지를 되살려주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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