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사랑' 촬영장서 만남

'자밀라 한번 만나자!'

배우 권상우가 인기 급부상한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와 만난다. 자밀라가 공개적으로 고백한 러브콜에 권상우가 화답한 셈이다.

자밀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출 이기원,김석현ㆍ이하 미수다)에서 "권상우를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한바 있다.

이에 의 제작진은 자밀라와 권상우의 만남을 주선했고, 권상우측도 흔쾌히 승낙했다.

권상우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극본 이유진ㆍ연출 권계홍)의 촬영으로 도저히 스튜디오 출연이 불가능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자밀라와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4일이나 15일 중 서울의 촬영장에서 수다타임을 가지게 된다.

의 한 제작진은 "월요일의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두 사람이 만나게 됐다. 한류스타인 권상우가 외국인 자밀라와 한국에 대해 짧지만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상우와 자밀라의 만남은 오는 2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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