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정일우는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영화 (감독 이한ㆍ제작 ㈜오죤필름)의 홍보를 위해 열린 '프리 허그'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명동에는 올 한해 연예계에 가장 완벽한 하이킥을 날린 정일우를 보기 위해 수천명의 팬이 몰렸다.
정일우의 살인미소와 따뜻한 품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 그를 기다린 팬들의 시린 손과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정일우의 품 속에 몸을 맡긴 여성 팬의 뒷모습이 유난히 행복해 보인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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