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부모가 스타면 자식도 스타인가 봅니다.
연예인 잉꼬 부부로 알려진 한 스타 부부가 아이 때문에 괜한 구설에 올랐습니다.
바로 이들의 아이가 건방지고 도도한 나머지 방송 관계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라고 하네요.
이들 부부의 자식사랑이 남다르긴 한데요. '너무 곱게' 키우다 보니 이 아이는 자신이 스타인줄 안다고 합니다.
가족 화보 촬영을 진행할 때도 부부가 아닌 자식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모든 촬영을 진행할 정도였습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바르게 보이는 스타 부부와 달리 아이의 버릇은 엉망이었다. 정도를 넘어서 이제는 주변에 민폐를 끼칠 정도다. 촬영을 마친 후 모두 기진맥진했다. 겉으로는 이 부부의 아이가 예의 바르고 공부 잘하는 것으로만 포장되고 있으니 혀를 찰 일이다"고 말하더군요.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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