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예명은 박진영이 지었다?’

스타들의 이름 뒤에 숨겨진 뒷얘기가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에서는 유명 스타들의 이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연을 총정리한다. 배우 공유와 가수 비를 비롯해 특이한 예명을 가진 스타들의 숨은 얘기를 파헤쳐본다.

MBC 드라마 을 통해 ‘완소남’으로 자리잡은 공유의 본명은 공지철이다. 공유는 아버지의 성인 ‘공’과 어머니의 성인 ‘류’를 따서 공유(공+류)라는 이름을 지었다.

가수 비의 경우 앨범을 준비하는 내내 유독 녹음 당일 비가 많이 내렸다. 비의 앨범 제작자였던 박진영은 그 자리에서 ‘비’라는 예명을 붙여줬다.

이 외에도 매니저의 이름을 빌려와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배우 주진모와 장혁을 비롯해 촌스러운 본명 때문에 예명을 사용하게 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스타들의 이름에 얽힌 얘기를 담은 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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