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캐스터 이정옥(31)이 네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정옥은 예비신랑 박세훈씨와 오는 12월9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정옥 기상캐스터는 "예비신랑은 무척 세심하고 잘 챙겨주는 좋은 사람이다. 결혼식이 가까워질수록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것 같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이정옥 기상캐스터는 2001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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