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황금빛 웨이브를 타고 있다. 수많은 남자를 웃고 울렸던 이효리의 깊은 눈웃음도 함께 웨이브를 추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공개된 비달사순 광고에서 파티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온몸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효리는 이 광고에서 황금빛으로 물들인 타이트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화려함’을 강조했다. 발랄하게 몸을 흔들며 휘날리는 머리결은 ‘발랄함’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뻗고 있는 손동작은 ‘여유로움’이 전해진다.

10분 안에 세상 모든 남자를 쥐었다 폈다 할 수 있다며 도발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던 이효리의 ‘포스’는 여전해 보인다. 파티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이효리가 있는 곳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파티가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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