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호평 속에 광고 제의 잇달아

배우 김지호가 2년 만의 드라마 복귀 이후 CF 홈런을 쳤다.

김지호는 최근 농협 목우촌-또레오레 치킨과 2억원의 전속 계약금을 받고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김지호는 지난 8일 경기도 일산 아트 하우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고 이는 23일께 방송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지호는 농협이 추구하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웰빙 식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에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김지호는 MBC TV 일일 아침드라마 를 통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후 광고 모델로 나서 더욱 즐거워하고 있다.

가 최근 들어 15% 전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광고 제의도 이어지고 있다. 농협 목우촌 광고 외에도 각종 식품과 주방용품 가전제품 화장품 아동용품 등 다양한 제품 군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호는 이번 광고 계약 외에도 남편 김호진과 함께 신성건설과 4년째 광고 모델로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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