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서 골반패션+시스루 룩'섹시무대'

‘골반 패션, 시스루 룩을 한 방에~’

가수 서인영이 1집 앨범을 총망라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지난 17일 오후 진행된 (이하 MKMF)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푸른색 미니 원피스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서인영이 이날 무대에 입고 오른 의상은 그의 1집 활동 당시 화제가 됐던 의상들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컨셉트로 준비됐다. 서인영은 그룹 쥬얼리에서 솔로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1집 로 활동하며 패션 컨셉트까지 화제가 됐었다.

당시 서인영은 골반 패션에 이어 시스루 룩으로 변화를 줘 섹시 댄스 여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이날 서인영이 입고 나온 의상은 솔로 1집 활동때 입었던 의상을 한 번에 표현한 것이다. 골반이 드러나는 속이 비치는 의상과 더불어 일명 ‘승마댄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가슴이 깊게 패인 여성스러운 진주빛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다. 그는 무대에서는 180도 변신해 섹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 가수 박정아, 새로운 멤버 2명과 함께 그룹 쥬얼리로 또 다시 섹시한 이미지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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