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감미로운곡은 와인 마시고 노래
빠른 템포면 테킬라… 주당 면모 과시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연예계 소문난 ‘주당’ 가수 이승철이 ‘골라 마시는’ 음주 녹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철은 최근 발표한 9집 앨범을 만들며 소주 와인 그리고 데킬라 등을 고루 마시고 녹음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등의 곡을 위해서는 와인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이승철은 “와인을 마시면 약간 다운되는 기분이 들어 노래의 감정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모든 곡을 와인과 함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승철은 등의 빠른 템포의 곡을 녹음할 때는 소주나 데킬라를 이용했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전해 듣고 주변 이들은 녹음에서도 술을 빼놓지 않는다며 ‘역시 주당답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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