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에 불만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 중인 아이비는 1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글에 '맘대로 그렇게 글 하나로 사람 하나 죽이는 거… 나도 이제 못참겠다. 소설 제발 그만 쓰시구요. 직접 듣고 보지 못한 것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떠드는 거… 삼가해주세요'로 적어놓았다.
아이비는 자신의 처지와 달리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는데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비는 헤어진 전 연인 Y씨로부터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 문자 메시지와 차량 파손 등의 위협을 받아 경찰에 고소했었다. 아이비는 이와 관련해 14일 밤 Y씨와 검찰의 대질심문을 받았다.
▲ "아이비 몰카 동영상 있었다! 그 내용은…"
▲ 전 애인 "아이비 소속사가 날 죽이려.." 고백
▲ 전 남친과 대질 아이비 "꼭 처벌해줘" 요구
▲ 전 남친 대체 얼마나 '찐~한' 사이였길래!
▲ 양다리(?) 아이비 "친절한 휘성" 인터뷰 화제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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