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오승은, 김신영, 백보람, 정시아, 신봉선. 여섯 명의 '무한 걸스'가 섹시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은 코믹한 이미지를 털어내고 백색의 천사에 도전했고, 정시아, 백보람, 오승은은 특유의 섹시미를 과감히 드러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맏언니 격인 송은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우아한 포즈를 취했고 정시아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야생녀의 카리스마를 뽐냈다는 후문. S라인 몸매로 유명한 백보람도 이에 질세라 꼭 붙는 블랙 원피스로 관능미를 드러냈다.

'무한 걸스' 멤버들의 유쾌하고 섹시한 촬영 현장은 1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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