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배우 유하나(21)가 대만 톱스타 임지령(33)과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하나은 올해 초 대만 드라마 에서 임지령과 커플로 등장해 대만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임지령과의 다정한 모습이 대만 언론에 포착돼 스캔들로 오르내리기도 했다. 실제 유하나는 임지령과의 스캔들로 대만 신문의 1면을 장식해 화제를 낳았다.

임지령은 1990년대 영화 등 여러 편에서 주연을 맡으며 아시아권의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유하나는 SBS 주말극 에서 한복수(김혜선)의 남동생 한선수와 사랑을 키워가는 최현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임지령과의 열연으로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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