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허영란(28)은 6세 연하의 신인 배우 백현(본명 백민현)과 1년간 교제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현은 동국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180cm가 넘는 미남형 배우다.

허영란과 백현은 올초 종영된 MBC 드라마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누나 동생’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도 실제 ‘누나와 동생’ 사이로 출연했다. 극중에서 두 사람은 사이가 좋은 관계로 나와 더욱 정을 쌓았던 것으로 보인다.

허영란은 백현과 서로의 집 근처인 서울 금호동과 올림픽 공원 인근에서 주로 데이트를 가졌다. 두 사람은 인근 주변인들에게 데이트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허영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love love 올인 love’라는 멘트를 초기화면에 적으며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허영란은 올초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빨리 결혼상대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열애 중임을 숨기기도 했다.

허영란은 지난주 KBS 1TV 아침극 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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