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11일 7집 앨범 재킷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는 제목처럼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박진영이 6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컴백 앨범이다.

앨범의 얼굴인 재킷은 전체 앨범의 컨셉트인 ‘섹슈얼리티’를 잘 표현하고 있다. 검정 톤을 기본으로 한 배경에 빨간 색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눈길을 모으는 것은 박진영의 몸매다. 박진영은 앞서 자신의 홈페이지 글을 통해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 중반’이라고 밝힌 게 엄살에 불과한 듯 균형 잡힌 상반신을 노출했다. 가수 활동 재개를 위해 운동으로 10kg을 감량했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박진영은 17일 에서 복귀무대를 갖는다. 연말에는 콘서트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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